쿠팡파트너스 시작

인스타를 깔짝 거리다 보면 쇼핑, 광고가 내 피드에 엄청 뜬다.

나도 생산자(?)로서 돈을 벌 수 있을까?!

나도 추가 수입을 짭짭하게 벌 수 있는 날이 올까?!

그건 언제가 될지 모르지만 일단 시작을 했다.

 

1. 쿠팡 파트너스, 어디에서 시작할까?

쿠팡 파트너스를 어디에서 시작해야 할지 정한다. 일단 나는 블로그와 인스타그램이 있다. 

좋은 아이디어가 생각날 때마다 블로그와 인스타그램 두 군데 판매를 시작해보기로 했다.

하지만 주를 이루는 곳은 인스타그램이 될 것 같다.

 

이유 1) 블로그에 쿠팡 파트너스를 걸게 되면 블로그 저품질이 온다는 소리를 들었기 때문이다.

            방문자가 적은 블로그라서 상관없을지도 모르지만ㅎㅎ... 내 블로그를 네이버가 거르게 할 수 없지.

 

이유 2) 아예 시작을 쿠팡 파트너스 상품을 추천해주는 계정으로 시작하면 찾아오는 사람들과 나의 목적이 맞아

           서로에게 이익이 될 거라고 생각했다.

 

2. 인스타그램에서 쿠팡 파트너스 시작하기.

처음 인스타그램에 쿠팡 파트너스를 시작하려니 인스타는 본문에 하이퍼링크를 걸 수 없어서 어려움이 있었다.

 

해결방법 1)

일일이 상품을 스토리에 올려 링크를 각자 걸어 줬다.

문제점 : 사진을 다운로드하고, 링크를 복사하고, 스토리를 올리면서 링크를 거려면 앱 사이를 계속 왔다 갔다 거리며

              복사, 붙여 넣기를 해야 했다. 막노동도 막노동도 이런 막노동이 없었다.

 

해결방법 2)

판매 상품을 '링크 트리'에 올리는 것이다. 세상 이렇게 쉬울 수가 없다.

그리고 구입 링크를 인스타 계정 프로필에 올리는 것이다.

... 아니 처음부터 먼저 앞서서 한 사람 들걸 살펴보면 좋았을걸........ 하지만 지금이라도 알았으니 다행이다.

 

나는 이미 마음이 부자가 되었고 판매가 되기만을 기다리고 있는데...

내 계정을 팔로우하는 사람이 없어서 판매로 이어지고 있지는 않다.

 

이렇게 씨를 뿌리다 보면 언제가 수확물이 자라지 않을까.. 싶다..

 

시작이 반이라고 하지 않던가. 

일단 시작한 나 자신에게 상을 주고 싶다.

시작한 나 자신 너무 멋져~

<쿠팡 파트너스를 시작하고 변한 점>

1. 물건을 사용하거나 내가 사고 싶은 물건이 생각날 때

'아니?! 사람들도 이 상품이 궁금하지 않을까?!' 이런 생각을 하게 되었다는 것.

2. '사람들이 어떤 상품을 검색을 많이 할까?', '한 번에 정리된 링크가 있으면 너무 좋겠다!' 이런 생각도 하게 되었다는 것.

 

🛒인스타그램 계정 : www.instagram.com/fingeriga_pi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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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가

얼마 안하고 접은 나으 쿠팡 파트너스... 정말 물건 잘 팔기는 어려운거구먼...

꾸준하게 관심을 줘야하는데... ㅋㅋㅋㅋㅋㅋㅋ

끈기가 없었다.

역시 돈 벌기는 어렵다.

 

여기저기 유명하다는거 다 찔러보고 다녀서 그런 것 같다...